인터스텔라 – 우주를 넘어선 가족의 이야기, 과학과 감정의 완벽한 조화
SF 영화라면 닥치고 보는 몽잼의 SF영화추천!!
① 총평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대작, 인터스텔라.
우주 탐사를 통한 인류의 생존을 그리며, 시간, 공간, 가족애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는 명작.
한스 짐머의 음악이 영화의 감정과 웅장함을 더하며 몰입감을 극대화.
② 별점 (10점 만점 기준)
⭐⭐⭐⭐⭐⭐⭐⭐⭐⭐ (10/10)
③ 줄거리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인류의 생존을 위해 새로운 터전을 찾아야 하는 시점.
파일럿 출신 쿠퍼(매튜 매커너히)는 NASA의 비밀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됨.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로 이동하며, 지구를 구할 수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함.
탐사 과정에서 시간 지연과 블랙홀의 위험을 마주하고,
쿠퍼는 가족을 구하기 위한 희생을 감수하게 됨.
우주와 시간의 벽을 넘어 딸 머피와 교감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한 단서를 전함.
④ 결말
쿠퍼는 블랙홀 내부에서 딸 머피에게 중력 신호를 통해 인류를 구할 방정식을 전달.
시간을 초월한 부녀의 연결로 인류는 새로운 행성을 찾고,
머피는 지구에서 인류의 구원자가 됨.
쿠퍼는 다시 우주로 떠나 사랑하는 이들을 찾으러 나섬.
⑤ 명대사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어두운 밤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마세요. 꺼져가는 빛을 향해 분노하고, 또 분노하세요.
“Love is the one thing we’re capable of perceiving that transcends dimensions of time and space.”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Mankind was born on Earth. It was never meant to die here.”
인류는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여기서 죽으라는 법은 없지.
“I’m coming back, Murph.”
머피, 꼭 돌아올 거야.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난 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았어.
“Time is relative, okay? It can stretch, and it can squeeze, but it can’t run backwards.”
시간은 상대적이야.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지만, 뒤로 흐를 순 없어.
“We’ve always defined ourselves by the ability to overcome the impossible.”
우린 언제나 불가능을 극복하는 능력으로 우리 자신을 정의해왔지.
“We are still pioneers. We’ve barely begun.”
우린 여전히 개척자야. 이제 겨우 시작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