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 인간과 기계의 운명을 건 레전드 추격전
SF 영화라면 닥치고 보는 몽잼의 SF영화추천!!
터미네이터2는 그냥 걸작임. 90년대 SF 액션 영화의 정점이자,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상징이 된 영화.
미래에서 온 살인 기계와 인간의 목숨을 건 싸움, 시간 여행의 패러독스, 그리고 감정 없는 로봇의 인간적인 순간들까지… 다시 봐도 소름 돋음.
① 총평
터미네이터2는 액션, 스토리, 연출 모두 완벽하게 조화된 SF 액션의 걸작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력은 그 시절에도 압도적이었고, 특수효과는 지금 봐도 감탄할 정도.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T-800은 이제 전설적인 캐릭터로 남아있고, 린다 해밀턴의 사라 코너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의 상징이 됨.
② 별점 (10점 만점 기준)
⭐⭐⭐⭐⭐⭐⭐⭐⭐⭐ (10/10)
③ 줄거리
1997년 8월 29일, 인류를 멸망시킬 스카이넷의 심판의 날을 막기 위한 싸움이 시작됨.
미래의 지도자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의 저항군은 T-800(아놀드 슈워제네거)을 과거로 보냄.
하지만 스카이넷 역시 더 강력한 T-1000(로버트 패트릭)을 보내 존 코너를 제거하려 함.
존의 어머니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는 정신병원에 갇혀 있지만,
T-800과 존이 그녀를 구출하며 반격을 시작함.
④ 결말
T-800, 사라 코너, 존 코너는 스카이넷의 핵심 기술을 파괴하기 위해 싸움.
T-1000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용광로에서 T-1000을 처치하는 데 성공함.
하지만 인류를 완전히 지키기 위해 T-800도 자발적으로 용광로에 몸을 던지며 자신을 희생함.
“I know now why you cry, but it is something I can never do.”
라는 마지막 대사는 명장면으로 남음.
⑤ 명대사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 (나와 함께 가면 살 수 있다.)
“I’ll be back.” (다시 돌아오겠다.)
“I know now why you cry, but it is something I can never do.”
(이제 왜 우는지 알겠지만, 나는 울 수 없어.)